신세계그룹사는 오늘인 11월 13(월)∼11월 19일(일)까지 ‘쓱데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마트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난방 가전, 침구 등 겨울 상품을 할인 판매합니다.
주말인 17∼19일에는 삼겹살·목살, 한우 등심, 제주은갈치 등 신선식품과 라면, 통조림, 스낵, 세제, 치약 등 인기 브랜드를 ‘1+1′ 상품으로 판매하거나 최대 50% 할인합니다.
라면, 오일, 조미료, 탄산음료, 두유 맥주 등 많은 식료품들과 가공품들이 1+1 행사를 하고 있네요.
또 김장철을 맞이해서 절임배추와 굴 등도 세일하고 있어요. 신세계 계열사가 워낙 많다 보니 할인과 적립도 함께 가능한데요. SSG 홈페이지에선 현재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 장보기 15%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매일 뿌리고 있습니다.
신세계계열사 중 하나인 스타벅스에서는 아메리카노 3,0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13일(월)~16일(목) 나흘간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3000원에 제공합니다. 영수증당 최대 4잔까지 구매할 수 있고요. 블론드, 디카페인, 2분의 1 디카페인 원두 모두 추가 금액 없이 선택 가능합니다. 다만 사이렌 오더, 딜리버스 주문에서는 불가합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메가푸드 위크’를 열어 신선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고, 생필품 ‘1+1′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마트와 비슷하게 1+1 제품이 대다수입니다. 김장재료들도 세일을 하고 있네요.
주말에 장을 보는 고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특가' 상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주 주말특가에서는 11~13일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보먹돼)'과 9~12일 '호주산 안심'을 대형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반값
9~12일에는 킹크랩 / 흰다리새우 / 초간편 만능 대패삼겹살 / 국내산 민물장어 / 락앤락 더블랙&핸디 프라이팬 시리즈 전품목 등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반값
홈플러스만의 특이점이라면, 지난달 중순부터 킹크랩을 반값에 판매했습니다. 큰 매출 덕분에 이번주 킹크랩 행사 물량을 전주 대비 4배 확대했으며 홈플러스 온·오프라인에서 '무료 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킹크랩 전용 용기에 담아 안전하게 제공합니다.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롯데계열사가 '레드페스티벌'을 빠르게 진행했었습니다. 11월 2일(목) ~ 11월 12(일)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필품 등을 대폭 할인행사를 진행했어요.
하지만 넷째주인 25일에 또 한 번 세일을 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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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블랙프라이데이로 휴무일 변동
원래는 대형 마트가 11월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이 휴무일입니다. 따라서 11월 12일, 11월 26일 이 휴무일입니다. 하지만 11월을 코리아세일페스티벌이 열리는 만큼 일부 마트가 문을 엽니다. 특히, 서울 시내 8개 자치구(동대문·서초·마포·종로·강서·성동· 중랑·영등포)의 대형마트는 내수 진작 효과를 키우기 위해 12일 의무휴업일을 지난 5일(토)로 옮겨 쉬었습니다.
롯데마트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총 5개점의 의무휴업일을 오는 12일에서 5일로 변경했기 때문에 12일 정상 운영하는 해당 매장은 롯데마트맥스 영등포점, 양평점, 청량리점, 김포공항점, 서초점 등입니다.
이마트는 서울 7개점이 의무휴업일을 오는 5일로 앞당기며 12일은 정상 영업입니다. 변경된 점포는 마포점, 목동점, 상봉점, 신촌점, 양재점, 여의도점, 영등포점입니다.
홈플러스와 코스트코 등도 서울 일부 지역에 대해 의무휴업일을 한시적으로 변동했습니다.
[코스트코 11월 휴무일]
그 밖에 백화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정보는
현대백화점이 면세점과 함께 편집숍을 중심으로 의류를 특가 할인하고, 갤러리아 백화점과 AK플라자도 이 기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롯데백화점도 한섬 등 6대 그룹이 참여하는 패션페어와 아웃도어 다운 패션위크(아웃렛), 겨울 정기세일(11월 17일~12월 3일)을 잇따라 열며, 현대백화점도 면세점과 함께 편집숍을 중심으로 의류 특가 할인 판매에 들어갑니다.
가전업체도 코세페 기간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TV, 냉장고 등 16개 품목에 대한 할인 혜택을 주고, LG전자는 건조기, 식기세척기, 의류 관리기 등 최대 23개 품목 할인을 진행합니다.
이 외에도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 3사는 영화 관람료 3천 원 할인 및 콤보 3천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요.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코세페는 행사 기간이 기존 15일에서 20일로 연장됐다. 참여 업체는 역대 최다인 2천500곳으로 늘어나는 등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소셜커머스(11번가, 쿠팡, 옥션, 지마켓, 티몬)/ 패션브랜드(무신사, 29CM)/ 직구(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