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왜 전쟁을 하는 걸까요?
두 나라 사이엔 여러 가지 복잡한 이유와 역사가 있어 오늘은 긴 이야기가 될 겁니다.
이 전쟁은 중동전쟁의 연장선입니다. 먼저 지도를 함께 보겠습니다.
하얀 영토가 모두 중동나라입니다.
지중해와 인도양 사이 서아시아~북아프리카 지역을 가리킵니다.
이스라엘은 중동 나라 중 작지만 강한 나라입니다. 굉장히 유명한 탈무드, 유대교, 예루살렘이 바로 이스라엘 국가에서 나왔습니다.
근데 위치를 보시면 알겠지만 중간에 끼어있죠.
조선이 중국과 일본의 침략을 계속 받아왔던 것처럼 이스라엘도 침략에 취약해 보이는 지리적 특성이 있습니다.
1. 역사적 배경
약 4천 년 전 구약 성경에 따르면 팔레스타인이라 불리는 땅에 유대 민족의 지도자였던 아브라함이 이주했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원래 이라크 남부에서 살았지만 신의 말씀을 따라 ‘가나안’이라 일컬어지는 팔레스타인 땅으로 이주한 것이죠.
아브라함의 후손이었던 야곱은 계속되는 흉년을 피하기 위해 팔레스타인을 떠나 이집트로 이주합니다.
이집트인들은 갑자기 침범한 유대 민족을 견제하여 약 400년간 노예살이를 시킵니다.
이를 참지 못한 모세라는 인물이 박해받던 유대인 민족을 이끌고 팔레스타인(가나안)으로 복귀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 땅엔 이미 블레세잇이라는 민족(현 팔레스타인 민족)이 터를 잡고 살고 있었습니다.
모세의 계승자 여호수와가 가나안의 땅을 결국 되찾아요. 그 이후 우리가 아는 이스라엘이 건국되고 솔로몬왕에 의해 예루살렘이 설립되죠.
앞서 위치상 가나안이 침략받기 좋은 나라라고 설명을 드렸는데요. 그 때문인지 이스라엘에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고대시절 여러 제국에 의해 여러 번 멸망하고 핍박을 받습니다. 그때마다 다시 왕조를 세우지만 기원전 63년, 로마 제국에 의해 독립 전쟁에서 패합니다. 로마제국은 유대교의 성전을 부수고 모든 유대인을 팔레스타인 땅에서 쫓아내 버리죠.
1차 세계대전 전까지 오스만 제국 통치하에 아랍인들이 팔레스타인 땅에 살게 됩니다.
이것이 유대인들의 긴 유랑 생활의 시작입니다.
디아스포라: 특정 사람들이 기존에 살던 땅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 공동체를 이뤄 사는 것
팔레스타인을 떠나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며 유대교의 관습과 규범을 유지하는 유대인 공동체에서 비롯된 단어
요약하자면,
[하나님의 게시로 유대인이 팔레스타인 땅에 정착] → [이주한 사이 다른 민족이 정작] → [다시 땅을 되찾음] → [전쟁으로 멸망과 제건을 반복] → [흩어진 유대인들] → [700년 동안 오스만 제국에 의해 아랍인이 정착]
2. 종교적 배경
이때 유랑하던 유대인들이 가장 많이 이주한 곳은 독일, 프랑스, 스페인등의 유럽국가입니다.
유럽국가로 간 선택은 지옥이었습니다. 기독교를 믿는 유럽국가는 유대인을 아주 싫어했습니다. 예수를 죽인 자가 유대인이라 믿기 때문이죠.
나라 없이 떠도는 자들이라 유럽사회에서 유대인은 약자였습니다. 따라서 모든 악재의 원흉을 유대인으로 몰아세워 공격했습니다.
19세기말 유대인들은 다시 동유럽과 러시아로 대 이동을 하지만 그곳에서도 천대를 받습니다. 반유대주의의 기류로 프랑스, 러시아 등에서 유대인 대학살과 혐오가 이어집니다.
당시 선진국이었던 프랑스에서 조차 학살과 마녀사냥이 유행하자 유대인들은 나라 없는 설움을 느낍니다. 또 국가의 필요성과 본래의 땅, 조상들이 살던 이스라엘로 가지 않으면 어디서도 정착하지 못함을 깨달습니다.
시온주의:
시온= 예루살렘 성지의 언덕
유대인들이 조상이 살던 땅 팔레스타인에 유대 민족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시온주의의 핵심
이들은 팔레스타인 땅을 다시 되찾고 싶었으나 이미 아랍인들이 살고있는 터라 방법을 모색하던 중 한 가지 방법을 실행합니다. 1901년 전 세계에 흩어져있던 유대인들이 모은 유대민족기금으로 돈으로 땅을 구매하는 방법이었죠.
요약하자면,
[유럽국가로 흩어진 유대인] → [종교 등의 이유로 유대인 학살, 핍박] →
[여러 유럽국에 퍼진 유대인 혐오] → [시온주의 탄생] → [땅을 되찾기 위한 모금]
→ [돈으로 팔레스타인 땅을 구매]
여기서 헷갈리시면 안 되는 게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하나의 민족성이나 국가가 아닙니다. 그냥 팔레스타인이라는 땅에 사는 사람들을 통칭합니다.
(나라 없는 설움을 느낀 유대인들은 예전의 땅을 되찾아 나라를 설립하고자 하고
미리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삶의 터전이 없어지니 갈등이 생기는 것이지요. 나중에 팔레스타인 아랍인들도 독립된 국가가 필요하다는 걸 깨달습니다.)
아랍인과 유대인들의 갈등 원인 중 하나가 종교문제인데요.
유대교와 기독교의 차이점이 뭘까요?
본래 뿌리는 같습니다.
하나님이라는 신의 믿음은 같으나 교리가 다르죠. 종교의 탄생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순이어서
먼저 성지(예루살렘)를 만들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다른 두 종교도 성지를 가려면 예루살렘으로 향하고요. 세 종교가 구역을 나눠 이용하기도 합니다.
3. 세계대전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납니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VS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오스만 제국(중동국)으로 전쟁이 일어나는데요.
당시 최강대국이었던 영국은 중동의 땅이 탐났습니다.
그러나 적군은 생각보다 강력했고 무력으로 땅을 빼앗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영국에게 희소식 편지가 옵니다.
오스만 제국에 통치를 받던 아랍 지역의 통치자 샤리프 후세인이었습니다.
후세인은 아랍국가만의 독립된 국가를 만들어 준다면 오스만 제국을 배반하고 같이 전쟁에 힘을 써주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영국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였고 아랍국가에게 독립된 국가를 만들어주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여기서 아랍에게 어떤 땅을 주겠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었어요. 일단 전쟁의 승리가 급한 영국이었습니다.
아랍인들은 오스만 제국을 상대로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후세인이 오스만 제국을 상대하던 때에 영국은 독일, 오스트리아 전쟁에서 고전하고 있었는데요.
긴 전쟁으로 지쳐가던 영국은 1차 대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묘책이 필요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이 국가를 만들고 싶어 한다는 소식을 잘 알고 있었기에, 중동 땅을 걸고 같이 전쟁에 나서주면 나라를 세우게 해 주겠다는 이중 약속을 하게 됩니다.
그 결과 영국은 1차 세계대전에서 승리를 하게 되고 팔레스타인 땅을 얻게 됩니다.
이제 중동 땅에 대한 약속을 양쪽 나라와 지킬 차례였습니다.
이때 영국은 유대인의 손을 들어줍니다.
지금부터 유대인과 아랍인의 갈등이 시작됩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세계 각국에 흩어져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히틀러의 등장 그리고 계속되는 학살에 흩어졌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계속 들어오게 됩니다.
거주 3% 정도에 미치던 유대인들이 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팔레스타인 땅에 1/3을 차지합니다.
이에 기존에 살고 있던 아랍인들은 불편함과 위기감을 느낍니다.
공존하며 사는 것도 불편한데 이러다 유대인에게 모든 땅을 빼앗기게 될 테니까요.
1936년 참고 참던 아랍인들이 항쟁이 일어납니다.
팔레스타인에 살던 아랍인들도 그 땅에 살던 하나의 민족으로 취급받던 게 아니라 계속 강대국에 통치를 받으며 살던 민족이었기 때문에 정착할 '땅'은 아주 중요했습니다. 한 집에 종교가 다른 민족이 사는 데에는 불편함이 많았겠죠.
영국과 유대인의 핍박에 팔레스타인 아랍인들 사이에 민족주의가 일어나고 영국에게 요구를 합니다.
1. 팔레스타인의 독립
2. 유대인 이민 금지
그런데 영국은 또 아랍인의 요구를 받아들입니다. 그러니 유대인의 분노가 일어나고 결국 영국은 양쪽에서 이익을 챙기려다 진퇴양난에 빠집니다. 슬슬 영국은 이 분쟁에서 빠질 궁리를 합니다.
(중간에서 영국이 양 국가의 싸움을 부추기는 느낌이 듭니다.)
이때 새로운 초강대국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미국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국이 강대국이 되면서 이 분쟁에 미국이 참전하면서 유대인의 손을 들어줍니다. 이유는 당시 집권자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유대인의 유권자를 의식해서 유대인의 손을 들어준 거죠.
그리고 영국은 아예 UN에 문제를 던져버리고 빠져버립니다.
UN은 1947년 총회를 열어 땅의 주인 투표를 합니다.
각 국가들의 투표를 통해 영토 분할 안이 결정됩니다. 찬성 33표로 유대인이 팔레스타인 땅에 국제적인 공식적 국가 설립 허가를 받습니다.
유대인들의 기쁨은 말로 이룰 수 없었을 겁니다. 수천 년 가까이 되찾고 싶었던 조상들의 땅을
공식적으로 되찾게 되었으니까요. 그러나..
이스라엘에 유대인이 국가를 설립하자마자 주변 아랍국이었던 이집트를 팔두로 요르단, 이라크 등 총 7개의 아랍 연합군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또 전쟁을 걸어옵니다. 이스라엘 땅이 탐났기 때문이었죠. 이로서 1차 중동전쟁이 시작됩니다.
요약하자면,
[1차 세계대전] → [아랍국가 설립을 위한 영국과 약속] → [유대인과 이중약속을 한 영국]
→ [유대인과 아랍인과의 갈등] → [UN총회를 통해 국가설립 허가를 받은 유대인]
→ [1차 중동전쟁]
3. 중동 전쟁의 시작
7개의 국가가 편을 먹었으니 당연히 수적으로는 다른 아랍국들이 우세였으나
이스라엘 군대는 경험이 많고 훌륭한 군사력에 점점 전쟁에서 승리를 하게 됩니다. 영토를 넓혀가니 이 전쟁으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많은 난민이 생깁니다.
1956년 제2차 중동전쟁(수에즈 운하 전쟁), 3차 중동전쟁 (6일 전쟁) 이 일어나는데 2,3차 모두 선제공격으로 이스라엘에 승리합니다. 물론 미국의 도움도 있었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1947년 UN 분할 안 때보다 3차 중동전쟁 이후인 1967년 이스라엘 영토가 넓어지는 게 보이시죠?
1차에서 굴욕의 패배를 했던 이집트가 1973년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4차 중동전쟁이 시작됩니다.
이때 이집트는 아랍국가와 연합을 맺고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국가에게는 석유 금수 조치를 합니다.
석유 파동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혼란을 줬습니다.
세계 문제로 이어지자 다 이겨가던 승리를 이스라엘은 포기합니다.
전쟁의 끝은 휴전이거나 평화협정이 대부분이잖아요? 전쟁으로 지친 이집트 대통령과 이스라엘 총리는 평화협정을 맺습니다.
그럼에도 이란이 개입과 평화협정에 불만을 갖던 사람들로 인해 이스라엘은 평탄치 못합니다.
일부 팔레스타인은 테러 조직단(PLO)으로 변질되어 계속하여 이스라엘을 괴롭힙니다. 대표적으로 뮌헨 올림픽 이스라엘 선수를 죽이는 사건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PLO)를 없애기 위해 레바논 수도를 침공하고 큰 폭격을 시작합니다. 무고한 민간인들이 사망하게 됩니다. 1987년 팔레스타인 대규모 민중 봉기(인티파타)가 일어납니다.
1차 인티파타
민중봉기라는 뜻의 아랍어로 무기 없이 싸운다는 뜻입니다.
인티파타를 계기로 생긴 조직이 바로 이스라엘에 대항하는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 (HAMAS)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정부는 다시 한번 협정을 합니다.
주변국의 방해와 반대세력 때문에 몰래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진행했다고 해요.
협정 내용
1. 팔레스타인 측은 테러와 폭격을 포기하고 이스라엘 생존권을 인정한다.
2. 이스라엘 측은 팔레스타인이 살 수 있는 영토를 합법적으로 제공한다.
팔레스타인은 땅을, 이스라엘은 평화를 획득하게 됩니다.
이 협정으로 공동 노벨평화상도 받습니다.
그러나 오슬로 협정에도 허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유대인 정착촌에 대한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채 진행되었고 이 점은 다시 갈등의 불씨를 키웁니다. 평화협정이 깨지고 극우파의 세력이 정권을 잡으면서 무력으로 대응하다 보니 양 국가의 갈등은 더욱더 심해지게 됩니다.
무고한 시민들이 많은 희생을 하게 됩니다.
팔레스타인 전 국민이 다시 봉기를 일으키고 이때 자살폭탄 테러도 발생합니다.
이때 자살폭탄 사람들은 군인이 아닌 모두 이스라엘군에게 가족을 잃은 일반인들이었습니다.
일반인들이 도시 속에 들어가 테러를 일으키니 이스라엘 국민들도 많이 사망했으며
서로의 보복은 끝나지 않는 굴레에 갇힙니다.
가자지구와 서안지구는 팔레스타인의 영토입니다. 이곳을 필두로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제3차 세계대전의 예고로 전 세계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1차 중동전쟁: 이스라엘 승리] → [2,3차 중동전쟁: 이스라엘 승리로 영토 영역이 넓어짐]
→ [4차 중동전쟁: 아랍국의 연맹으로 유가폭등] → [이집트와 이스라엘 평화협정]
→ [반발세력과 협정의 오점으로 다시 전쟁 시작] → [무고한 시민들의 희생]
→ [제3차 세계대전 우려]
전쟁은 주변국도 피해를 보며 연맹을 맺은 국가들의 군대, 다시 시작될 수 있는 유가폭등 등의 여러 이유로
전 세계 국가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역갈등, 민족주의 종교 갈등, 영토갈등과 같은 문제로 시작되었지만 사실 이렇게까지 길게 이어진 이유는 두 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팔레스타인 땅과 석유를 탐내는 주변 중동국가 그리고 강대국들의 개입으로 비극이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이유로 인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분쟁은 지속되고 있으며,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중재와 양측의 상호양보가 필요합니다.
이 피바람으로 무고한 시민이 너무 많이 희생했기 때문에 부디 전쟁이 종말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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